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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차단 후 메세지 1 사라지지 않는 이유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이용하는 어플이 있다고 하면 뭐가 있을까요? 당연히 카톡이 아닐까 싶어요 하루에 전국민이 한번씩은 꼭 카톡으로 메세지를 주고 받기도 하고 내가 직접 보내기도 합니다.

 

 

카톡 말고 그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어플이 있다고 하면 또 뭐가 있을까요? 요즘은 동영상이 인기이니까 아무래도 유튜브 어플을 그다음으로 두번째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에전에는 카톡만큼은 아니었던것 같은데요 점점 사용자가 많아져서 유튜브 하나로 어플 영상을 보고 잇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그런데 평상시에는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내 개인적인 활동을 하려다 보니 유튜브 영상 볼 시간은 없죠 유튜브는 아무래도 내가 집에 퇴근하고 집에와서 할일이 없을때 tv도 재미없고 그냥 내 방에서 심심해서 영상을 보는게 대부분인것 같아요

 

 

그런데 카톡을 이용하다 보면 우리가 많은 친구들과 또는 다양한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전에는 무조건 친구가 많은게 좋아 하고 다다익선으로 사귀곤 햇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맺은 관계들이 항상 나한테 유리한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사람은 다 이기적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뭔가 조금이라도 이득이 있어야 사람을 사귀는것은 맞긴 해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세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이상하게 내가 손해를 보는것 같은 만남이나 관계는 하나씩 정리가 되드라고요 그리고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지속해서 만나려고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좋은 관계를 통해서 이미지를 통해 지속해서 연락을 주고받고 좋은 관계가 유지되긴 하지만 간혹 실수와 오해와 말싸움 또는 가치관의 차이등 다양한 이유로 점점 멀어지게 되죠

 

 

그리고 꼭 이사람만 만나면 웬지 기분이 언짢고 안좋게 되요 그래서 점점 만남 횟수가 줄어들거나 아니면 카톡으로 주고받는 것도 점점 줄어들고 그러다 보면 정리가 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물론 내가 정리되기도 하고 아니면 내 마음에 안들면 내가 그 사람을 별도로 정리를 하기도 합니다. 모든 관계가 원만하면 좋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내 정신적 에너지 소모를 또 무시할수 없죠

 

 

그래서 우리는 별도로 카톡에서 해당 연락처를 지우기도 하고 아니면 차단을 합니다. 그사람이 나한테 메세지를 보내도 나는 확인을 안하니까 1자가 계속해서 메세지에 남아있죠

 

 

그래서 상대방도 내가 메세지를 확인안하는 것을 눈치채면 1자가 지속해서 남아있다고 하면 알아서 자신이 카톡을 안보내고 정리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관계가 지금은 악화되긴 했어도 다시 오해나 갈등이 풀리면 아니면 그사람이 용서를 하면 다시 카톡 차단 해제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동안 내이름을 카톡 차단을 해서 메세지를 내가 보낸게 확인이 안되서 1자가 있었지만 카톡차단해제만 하더라도 1자가 모두 사라지게 되는것이죠

 

 

하지만 그사람은 내가 보낸 메세지를 확인했는지 여부는 알수 없습니다. 단지 그냥 차단해제만 한거기 때문에요 그래서 너무 차단과 1자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언제든지 만남이나 관계가 지속된다고 하면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연락이 닿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한번 떠난 그사람의 마음을 괜히 내가 미련을 가지고 그사람을 그리워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시간이 흐르면 그사람의 마음도 다시 오픈되면서 관계가 회복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사람관계는 때로는 멀어졌다가 다시 친해지기도 하니까요 항상 가까운 우리 가족과 친구에게 친절하고 성심을 다하는 그런 진심어린 태도가 무엇보다 필요한 요즘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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