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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옮나요
날씨가 더우니까 여러가지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해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우리 몸은 정말 오묘합니다. 약간의 기온 습도 기타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는 것을 인식을 해야겟지요
조금만 뭔가 잘 못 먹어도 티가 납니다. 장염에 걸린적은 다들 한두번은 있을거에요. 저는 요즘들어 이상하게 뱃속이 안좋으면서 오히려 자주 걸린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장염이 걸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현재 내 몸 상태가 안좋다는 것이죠. 면역력이 나빠진 상태에서 음식물을 조금만 잘못 먹거나 아니면 몸 체력을 무리하고 과로하면 금방 병이 드는 것이죠
저도 장염에 걸려서 고생한적이 잇습니다. 제가 걸린 이유는 바로 뷔페식당에서에요. 맨날 집에서 먹는 밥을 먹다가 오랜만에 맛있는 고기며 전혀 그동안 먹지 못했던 진수성찬 음식이 잇으니까요
나도 모르게 빠르게 먹게 되는것이죠. 거기다 한접시로는 끝낼수는 없잖아요. 두접시 세접시 먹는 속도도 빨라지고요. 꼭꼭 씹어먹는게 아니라 그냥 물마시듯 꿀꺽 삼키게 되죠
그리고 평상시에 잘 먹지 않았던 고기반찬 위주로 해서 특히 생선회나 아니면 초밥 기타 팥빙수 이런 차가운 음식을 자꾸 먹으면 속이 버텨낼까요?
안그래도 과식에 또 차가운 음식 정말 뱃속에서 요동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몸에 이상증세가 오는것이죠. 음식을 잘못먹어서 그로인한 몸이 버티지 못해서 병원신세를 지게 되는것이죠
이것말고 또다른 경험은 하루에 무리하게 운동을 많이 한것입니다. 다들 운동을 하다가 다음날 뻗어서 일어나지 못한 경험을 많이 해보셨을꺼에요
학창시절을 제외하고 나중에 회사 직장다니면서 아무래도 운동량은 줄게 되죠. 물론 꾸준한 운동을 병행했다고 하면 상관없지만 보통은 아무래도 회사와 집만 오가며 별다른 여가활동을 안하게 되잖아요
이런상태에서 내 생각에는 조금더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을 한다는게 한번에 무리하게 헬스장가서 역기를 1시간정도 들고 자전거를 3-4시간타고 거기다 음식으로 칼로리 보충해야 하는데 살뺀다고 금식하고 이게 다 몸에 무리가 가는것이죠
이렇게 해서 또 몇일 쓰러진적이 있었습니다. 젊엇을때는 체력회복도 금방되요 몇일 쉬면 바로 회복이 되는데 나이먹으니까 좀처럼 회복이 안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한 음식을 먹게 되는 경우죠 바로 식중독인데요. 한여름이다 보니 모든 음식이 조리하고 바로 먹지 않고 상온에서 오랜시간 방치되면 다양한 세균들이 번식하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김밥을 잘못먹어서 아니면 기타 조리한 음식에 여러 세균이 번식한것을 잘못먹어서 장염에 걸리게 되는것입니다. 장염이라는 것은 말그대로 장에 염증 증상이 생기는것으로 몸에 해로운 균들이 번식해서 우리몸의 장에 영향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제 본격적으로 7-8월에는 휴가시즌이고 또한 모임이 잦아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럴때일수록 식사약속도 많고 술약속이나 늦은밤까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더러운 손과 잘 씻지도 않고 이런게 다 장염의 원인이 될수 있는것이죠
그리고 장염 옮나요 이것의 원인은 아무래도 우리가 같은 음식점 또는 같은 음식을 먹다 보니 만약에 해당 음식에 똑같은 균이 있다고 하면 동일하게 장염에 걸리기도 하죠
옮는다고 보기보다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음식을 먹다보면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여름에 특히 아이들같은 경우 더욱 치명적일수도 있으니 미리 조심해서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식사하기 전에 깨끗하게 씻고 먹고 그리고 음식은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