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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체중계산기
내 몸무게는 현재 얼마인가요? 어렸을때 부모님들은 고민이 많았습니다. 또래 아이들에 비해 키가 작거나 몸무게가 적게 나가거나 많이 나간다고 하면 웬지 걱정이 되죠
우리 아이가 학교가서 따돌림을 받거나 아니면 놀림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것이죠. 우리가 어렷을때는 좋은 친구를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부모님들이 항상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어렸을때는 우리는 몰랐어요. 그냥 친구들과 재밋게 놀아가는게 큰 의미가 있는것이지. 그리고 아직 어리다 보니 누가 좋고 나쁜지 분별을 잘 못하기도 합니다.
항상 부모님들은 공부 잘하는 친구를 사귀라고 합니다. 옛말에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그럭저럭 좋은 친구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친구가 나를 이용하고 있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나는 진심으로 이야기하고 친구를 대하는데 오히려 나를 하나의 도구 부속품으로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종종 어른들이 나중에 지금은 잘 모르지만 내 뒤통수를 치거나 배신을 하거나 그럴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길 사람속을 모른다 이런 이야기를 그래서 듣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항상 또래 아이들과 비교하기도 하고 서로 공부를 잘하느냐 아니면 외모가 더 낫다느냐 항상 비교속에서 평생을 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어렸을때 학교다니면서 성적 외모 비교 그리고 나중에 어른이 되서는 좋은 대학교 그리고 직장 직업 현재 연봉은 얼마인지 그리고 나중에 결혼해서는 자식들은 지금 돈을 얼마나 버는지 정말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렷을때 적잖아 상처받는게 바로 외모에 대한게 아닌가 싶어요. 너무 과체중나가도 아이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한다 생각하면 부모님 걱정은 끝이 없습니다.
보통 평상시의 외모를 가지면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남자와 여자 그리고 키에 따른 몸무게가 어느정도 나가야 평균인지 말이죠
그래도 보통이면 그나마 우리가 마음을 조금은 놓을수 있는 수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여성과 남성 구분으로 해놓고 비만이 어느정도 과체중이 나가는지 위 표에 나와있는데요
키에 따라서 이렇게 천차만별이네요
현재 우리아이 키와 몸무게를 비교했을때 과체중인지 아니면 적게 나가는지 확인해서 조금 많이 나간다 하면 이제부터라도 조금 살을 빼도록 물론 아이도 노력하지만 어른들도 함께 같이 해나가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평상시 내가 뭘 먹고 그리고 아이만 뭐라고 할께 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식단 그리고 생활습관을 조절해 나가면서 하나씩 서로 눈높이를 맞춰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나가는게 과체중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아이들에게 조금더 용기와 자신감을 복돋아 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