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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릉동원훈련장 가는길
군인들은 정말 힘들것 같아요 지친 몸을 이끌고 오늘도 훈련을 준비합니다. 동원이라는것이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몇박며칠동안 부대에 머물면서 훈련을 하는것인데요 대한민국 남자라면 다 국방의 의무는 물론 있겠죠
그리고 회사를 다니면서 하긴 하지만요 회사를 빠지고 가는거라 의외로 더 기분이 좋았죠. 물론 예전에 저는 정선이나 강원도로 갔었는데요 그래도 가까운데 가면 서울과 가까워서 그나마 낫죠
그런데 군복을 입으면 정말 군인처럼 생각되고 여러가지로 다른 생각이 많이 나는것 같아요 그렇다면 덕릉동원훈련장은 어떻게 가야하는지 한번 길을 알아볼께요
서울지역 외곽에는 다양한 군부대가 있습니다. 특히 육군사관학교가 태릉쪽에 있죠 여기는 거의 서울쪽이라 크게 차이가 없는데요 그외에도 훈련장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가는길은 당고개역 4호선까지 가야되요
여기에서는 은근히 군부대가 많이 있어서 주말이나 일요일 저녁에 심심찮게 군인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 당고개 역에 도착해서 마을버스가 많은데요 그중에 덕릉 목적지인것을 찾아서 타면 됩니다.
일단 예비군훈련을 가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 할거에요 일단은 동원이라는게 잘 소집이 되었는지 이것을 확인하는것이기 때문에 첫째날은 크게 할것은 없습니다. 그냥 쉬는것이라 보면 되요
제대로 잘 부대에 도착했는지 그러는 거구요 그다음 둘째날은 하룻밤 자고 나서 약간이 훈련을 해요 자신의 주특기에 맞게 훈련을 하고 약간 체력훈련 등을 합니다. 그렇게 빡세고 그러진 않아요
그리고 하루 이틀만 버티면 집에 가니까 실제 군부대처럼 그렇게 오래 걸리고 하지 않습니다. 야간에 잠깐 훈련하기는 하는데요 오랜만에 일상생활에서 탈피해서 새로운 경험한다 생각하고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셋째날에는 특별한것은 없고 퇴소준비하고 시간은 5시에 퇴소를 한것같아요 이제 군인으로 해서 민방위에 접어들지만 예전에는 훈련했던 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핸드폰을 걷긴 하지만 자유라고 합니다. 그렇게 크게 통제를 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아무튼 일상에서 벗어나서 잠깐 바람쐬러 왓다 생각하면 크게 나쁘지 않은 생활이었던것 같습니다